장애우, 어르신, 임산부 등 많은 이용 예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독산1동 한신아파트 앞 보도육교에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그 동안 장애우,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은 도로 건너 휴식공간인 안양천과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등 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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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2013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해 4억여원을 확보, 보도육교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보행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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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설계단계부터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참여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한신아파트에 사는 한 주민은 “그 동안 다리가 불편한 사람들은 육교에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멀리 있는 횡단보도까지 돌아가야 했다”며 “이제는 안양천과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편리해져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금천구 모완수 도로과장은 “독산1동 주택밀집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우, 임산부,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이 편리하게 안양천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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