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뮤직' 만든다…"기존 음악서비스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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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와 독점제휴…PS4로 음악 듣기 가능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소니가 자사 '뮤직 언리미티드' 서비스를 종료한다. 대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와 독점 제휴를 맺고 '플레이스테이션 뮤직'이라는 새 음악 서비스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의 정보기술(IT)전문매체 포켓린트(Pocket-lin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소니는 19개국에서 자체 운영해 오던 뮤직 언리미티드 서비스를 오는 3월29일 폐쇄하며 기존 회원에 대한 요금은 2월28일자로 종료할 계획이다. 이러한 사실은 에릭 렘펠 소니 네트워크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이 미국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글을 게재하면서부터 알려졌다.


스포티파이는 소니, 워너, 유니버설 등 음반사들로부터 받은 3000만곡 이상의 음원과 플레이리스트 15억개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유·무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다.

올해 1월 기준 회원 수는 6000만명이며 이 중 1500만명이 월 회비 12.99달러(약 1만4000원)를 내는 '프리미엄'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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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41개국시장에 플레이스테이션 뮤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출시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으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계정을 스포티파이와 연동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또 플레이스테이션4로 게임을 하며 스포티파이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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