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역대 두 번째 배당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286,0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0.54% 거래량 3,342,342 전일가 1,293,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2분기 실적발표 앞둔 애플…'팀쿡 후임' 터너스에 쏠린 눈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유안타증권, 반도체 섹터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가 역대 두 번째 배당을 실시한다. 지난 2012년 SK그룹 편입 이후로는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28일 공시를 통해 주당 300원, 총 2184억원 규모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배당 성향은 5.8%다.
지난해 매출 17조1256억원, 영업이익 5조1095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따른 것이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으로 편입되기 전인 지난 2010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자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배당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SK하이닉스의 실적은 매출 12조990억원, 영업이익 3조2730억으로 배당규모는 주당 150원(총 885억원)이었다.
하지만 이후 반도체 업황이 악화되며 실적이 악화되자 배당을 하지 못하다가,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면서 배당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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