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폐허에서 비약적 국가발전…2년 연속 최고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블룸버그통신이 선정한 세계 최고 혁신국가로 한국이 뽑혔다.


블룸버그는 "전 세계 200개국을 대상으로 연구개발(R&D)·제조능력·첨단기술·고등교육·연구 인력·특허등록 등 6개 항목을 평가해 본 결과 한국이 1위를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자리에 올랐다.

한국은 R&D와 고등교육, 특허등록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제조능력과 연구 인력에서는 각각 7위에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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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7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가나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면서 "한국의 R&D 발전은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삼성 등 민간 기업들의 노력이 더해져 성공을 이룰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삼성의 R&D 지출은 지난 2011년 91억달러(약 9조8716억원)에서 지난해 140억달러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종합순위에서 한국에 이은 2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이어서 독일, 핀란드, 이스라엘이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은 6위 중국은 22위를 기록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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