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전국 입주단지 (자료제공 : 닥터아파트)

2015년 2월 전국 입주단지 (자료제공 : 닥터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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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월보다 28.6% 줄어든 1만3000여가구로 집계됐다. 입주물량은 지난해 11월 고점을 기록한 이후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 들어 재건축 이주수요로 전세난이 극심한 서울에서는 입주물량이 유난히 적어 전세난이 지속될 전망이다.

닥터아파트가 2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주상복합·임대 포함)를 조사한 결과 총 24개 단지 1만3160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1월보다 5286가구 줄어들었고, 지난해 같은 달(2만358가구)과 견줘봐도 35.3% 줄었다.


지역별 입주물량은 ▲서울 500가구 ▲경기 4273가구 ▲광역시 2375가구 ▲지방 중소도시 6012가구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 롯데캐슬리치'가 다음달 25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동탄2신도시에서 연초부터 본격적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단지는 2곳, 2082가구로 조사됐다. 오는 30일부터 ▲동탄2계룡리슈빌▲ 동탄2모아미래도 ▲동탄2센트럴자이 ▲동탄2이지더원 ▲동탄2금성백조예미지 5개 단지, 총 3700여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2월에는 동탄2신도시 A15블록 '동탄2우남퍼스트빌'이 내달 24일부터 입주한다. 최고 20~37층에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42가구로 구성됐다. KCC건설이 동탄2신도시 A27블록에 짓는 '동탄2KCC스위첸'도 다음달 28일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최고 24~29층, 7개동, 전용 84㎡ 640가구다.


세종시에서는 3개 단지, 1474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중흥건설은 2개 단지, 1011가구를 공급한다. 내달 1일 한양건설이 고운동 1-1생활권 M3블록에 건립한 '한양수자인 에듀그린'이 입주를 시작한다. 최고 15~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63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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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는 세종시 아름동 1-2생활권 L4블록 '중흥S-클래스 에코타운'과 종촌동 1-3생활권 L1블록에 지은 '중흥S-클래스에듀타운'이 집들이를 한다. 중흥S-클래스에코타운은 14~20층 8개동에 84~96㎡ 총 452가구다. 중흥S-클래스에듀타운은 12~18층, 10개동에 84~108㎡ 총 559가구가 들어선다.


전북에서는 입주물량이 전무했던 1월과 달리 2월엔 입주 풍년을 맞았다. 2월2일부터 현대산업개발이 군산시 미장동 미장지구 A2블록에 짓는 '군산 미장 아이파크'가 입주한다. 13개동 전용면적 59~100㎡, 총 1078가구로 이뤄진 대규모 단지다. 이밖에도 전북에서는 LH가 공급하는 부안 '봉덕3단지' 554가구와 완주군의 전주완주혁신A10블록 690가구(임대)가 2월 중 입주할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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