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자 사상최대
법무부는 26일 지난해 총출입국자가 전년대비 12.2% 오른 6165만2158명이라고 밝혔다. 한국인이 3272만2368명이고, 외국인은 2892만9790명이었다.
국내 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말 기준 179만7618명이었다. 이들 중 90일 이상 국내에 머문 장기체류 외국인은 137만7945명이었다. 오래도록 한국에 머문 외국인 가운데 중국인이 75만2790명(54.6%)으로 가장 많았다. 베트남인(12만2571명), 미국인(7만7783명) 등이 뒤를 이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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