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6일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의 무역수지가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게다가 지난밤 치러진 그리스 총선에서 예상대로 시리자가 승리하면서 그리스발 금융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예상도 작용했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0.6% 하락한 1만7402.97로, 토픽스지수는 0.5% 내린 1395.83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유가 추가 하락을 반영해 에너지주가 가장 많이 내렸다. 쇼와쉘 석유가 3% 가까이 떨어졌다. 노무라가 1.5% 하락하는 등 금융주 역시 약세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6607억엔(약 6조49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적자폭은 시장의 예상치인 7352억엔을 밑돌았다.


이로써 일본의 지난해 전체 무역수지는 12조8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11조5000억엔 적자에서 적자폭이 확대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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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11년 연간 기준으로 30여년만에 처음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이후 3년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온 것이다.


중국 증시는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하락한 3347.95에서 움직이고 있다. 선전 종합지수는 1.24% 뛴 1533.12를 기록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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