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ECB 양적 완화 훈풍에 1940선 강세 출발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코스피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시장 목표치에 부합한 양적 완화 방침에 1940선 강세로 시작했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22.01포인트(1.15%) 오른 1942.83을 기록 중이다.
전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증시들은 일제히 ECB의 경기 부양 정책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열어 국채매입 등을 통해 올 3월부터 내년 9월까지 매월 600억 유로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규모는 총 1조1400억 유로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9억원, 30억원 매수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개인이 311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81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0.69%) 등을 제외한 전기전자(1.15%), 섬유의복(1.82%), 화학(1.37%)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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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현대차(-0.30%) 등을 제외한 삼성전자(1.23%), SK하이닉스(1.49%), 한국전력(1.73%) 등 대부분 상위주들이 상승세다.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 포함 494종목이 강세를, 하한가 없이 183종목이 약세다. 113종목은 보합.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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