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 발령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보건당국이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를 내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주(11~1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이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해 인플루엔자 감염에 주의할 것을 22일 당부했다.
전국 2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지난주 신고된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는 외래환자가 1000명당 14명으로 유행주의 수준인 12.2명을 초과했다.
인플루엔자 의심환자수는 지난해 12월 첫째주 7.1명에서 마지막주 8.3명으로 늘었다 올해 1월 둘째주 10명 등으로 급격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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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은 "미국과 중국, 일본 등 북반구에 위치한 주변 국가에선 지난해부터 이미 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이라며 "우리나라에선 과거 3년과 유사하게 2월께 유행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4월까지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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