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예산제 도입과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업 등 통해 공유와 협력의 열린행정 추진성과 인정받아
정부3.0은 국민중심의 서비스 정부 구현을 위한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으로 행정정보의 개방·공유·주민과 소통·협력 등이 평가의 핵심이다.
또 찾아가는 방문복지서비스와 복지두레 운영 등 수혜자 중심으로 복지전달체계를 개편, 구민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양주 장흥야구장 공동조성, 재난안전 Smart City 구현 등 협업을 통한 공공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2014년도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2015년에 정보공개제도를 전면 재정비하고 구민이 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및 사각지대 해소 추진, 민간참여를 통한 서비스 전달체계 혁신 등 협업과 소통을 통한 구정역량을 높여 구민이 생각하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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