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김희철 "내가 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 기본 이상 한다"
13일에 열린 tvn 침샘자극토크쇼 '수요미식회'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희철은 출연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희철은 "다른 프로그램들 러브콜도 있었지만 전현무 형이 ('수요미식회'가) 꼭 성공할 것이라고 설득하더라. 그 말을 믿고 다른 출연 제의를 거절하고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21일 첫 방송 됐다.
'수요미식회'에는 전현무, 김희철, 김유석, 홍신애, 박용인, 강용석, 황교익이 출연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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