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한 벌에 1만원
양천구, 2월27~28일 구청 대강당서 교복과 학생용품 교환 장터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졸업시즌마다 매년 개최하고 있는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를 2월27~28일 오전 10~오후 4시 양천구청 3층 양천홀에서 진행한다
교복 및 학생용품 교환 장터는 신학기마다 고가의 교복구입에 따른 학부모의 가계부담을 덜어 주고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형 사회구축 기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수익금 전부가 지역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되는 뜻 깊은 행사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해에는 3300여점이 접수되고 2000여명이 교환·구매하는 등 학부모를 비롯한 많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내 한 중학교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통한 주민들의 교복기증으로 여느때보다 성황리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당일 판매될 물품(교복 및 학생용품)의 접수신청은 1월26~2월24일 녹색가게1호점(☎2647-6670) ·2호점(☎2695-6671),양천구청-청소행정과(☎2620-3420) 및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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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시 물품기증자에게는 교환권이 발급되며 행사 당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장터를 찾는 사람은 누구나 교복은 한 벌에 1만원, 참고서, 교과서, 기타도서는 1000~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양천구 정건수 청소행정과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건으로 나눔의 의미도 찾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주민들의 물품기증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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