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안구건조증 관리법, 1시간에 10분 정도 눈에 휴식줘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겨울철 안구건조증 관리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또한 컴퓨터나 스마트폰, TV 등을 장시간 응시 하거나 컴퓨터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보는 직업을 가진 경우, 눈의 깜박임 횟수의 감소와 눈물의 증발 증가에 의해 안구건조증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다.
안구건조증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안검염, 건성 각결막염 같은 질병에 의해 눈물 분비 자체가 저하되는 수도 있지만 위의 경우처럼 환경적인 원인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집중해 눈을 사용한다면 1시간에 10분 정도 휴식시간을 갖고 중간 중간 먼 곳을 바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인공 누액을 수시로 점안해 눈물을 보충하고 적당한 눈의 휴식과 눈 깜박거림으로 안구 표면을 항상 마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울러 보조적으로 외부 자극 차단을 위해 안경을 착용하거나 눈물의 배출을 막음으로 눈물 지속시간을 늘이기 위해 눈물길을 막는 시술이 시행되기도 한다. 특히 겨울철 렌즈 착용자들은 일반인들보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매달 엄마한테 60만원씩 보내요"…국민 30%의 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