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디워2', 5월 촬영 시작…제작비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2'가 오는 5월 크랭크인 한다.
앞서 심형래는 '디워2'를 중국 홍콩 마카오 3개국에서 촬영하는 조건으로 2000만 달러 투자 제안을 받고 협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디워2'는 1969년 냉전시대, 인류 최초로 달 착륙을 위해 미국과 소련이 치열한 우주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미국 항공 우주국 나사(NASA)가 우주비행사 스티브, 앨빈, 휴버트 3명이 탑승한 우주선을 소련보다 앞서 발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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