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형래 "디워2에 모든 것을 걸었다…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목표"
개그맨 겸 영화제작자 심형래가 영화 '디워2'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심형래는 "코미디도 사랑하고 연기자도 사랑하지만 지금은 영화 '디워2'에 모든 걸 걸었다"면서 "'아바타'와 '트랜스포머'처럼 전 세계에서 심형래가 만든 '디워2'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심형래는 "영화 '디워' 1편 만들었을 때는 그 영화를 만들어서 미국에서 개봉하려고 배급해 달라고 내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을 백일섭이 직접 찾아가 당시의 사건 사고와 에피소드 등을 그만의 구수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심형래 '디워2' 소식에 네티즌은 "심형래 디워2, 이번엔 어떤 용가리가 나올지 기대된다" "심형래 디워2, 꿈이 큰 건 좋은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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