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잡는 식물'나스터튬 "모든 부위가 식용가능"…건강 효과와 식용 방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나스터튬 꽃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나스터튬은 여름 화단을 장식하는 일년초로 이국적인 느낌이 나며 오렌지와 적색 꽃이 핀다.


나스터튬은 한국에서 '한련화'라고도 불린다. 이 꽃은 멕시코와 남아메리카 원산은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원예에서는 한해살이풀로 다룬다.

잎은 어긋나고 거의 둥글며 긴 잎자루 끝에 방패같이 달린다. 9개 내외의 맥이 사방으로 퍼지고 잎맥 끝이 다소 파진다.


꽃은 6월에 피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의 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꽃받침조각의 밑 부분은 합쳐지며 뒷부분은 상투 모양이 된다. 꽃색은 붉은색·오렌지색·크림색·노란색 등이고 만첩꽃도 있다.


유럽에서는 '승전화'라고 하며 화분과 화단에 심는다.


최근에는 덩굴이 짧은 종류가 개발되고, 꽃은 온도가 적당하면 연중 핀다. 종자로 번식하지만 덩굴을 잘라서 꺾꽂이를 해도 뿌리가 잘 내린다.


나스터튬의 모든 부위는 식용 가능하다.


나스터튬에는 철분과 비타민 C 그리고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돼 있다. 꽃은 샐러드로, 잎은 수프나 샐러드 그리고 샌드위치의 재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나스터튬의 녹색 씨와 꼬투리는 절여서 먹는다. 씨는 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잎과 꽃이 같이 쓰여 장의 미생물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호흡기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또한 쌈으로 이용하며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나스터튬은 괴혈병, 감기, 신경통에 좋으며, 혈액순환, 강장작용, 살균작용의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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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낸 즙은 기침, 감기, 생식기 및 비뇨기 질환을 치료한다. 항생작용이 있는 나스터튬은 특히 기관지나 비뇨기계통에서 직접적인 항생 작용을 한다.


그러나 차로서 단독으로 복용하지는 않고 특히 기관지염이나 요도염을 치료하는 혼합차의 재료로 이용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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