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0분께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질소 가스가 누출돼 이모(34)씨 등 2명이 숨졌다.
사고 직후 LG디스플레이 자체 소방대가 방재 작업을 벌이고 부상자를 이송했다.
현장에는 소방과 경찰당국은 장비 10대와 소방관 18명이 나가 구조 및 방재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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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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