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텔가가 제철 딸기와 사랑에 빠졌다.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 디저트와 칵테일 등을 기간 한정 내놓으며 여심을 공약하고 있다. 겨울철 딸기는 1년 중 가장 당 함유량이 높고 신맛이 적고,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라이코펜이 풍부해 안티 에이징 효과가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제철 딸기를 이용해 오는 2월말까지 '딸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의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8 델리에서는 딸기를 주제로 화려한 패스트리를 선보인다. 프렌치 제빵 주방장 파스칼 시알델라가 준비한 딸기 쉬폰 케이크, 딸기 트러플 등의 디저트 메뉴가 판매된다. 가격은 5500원부터. (세금 10% 포함)
비 바 & 가라오케에서는 딸기를 활용한 딸기 모히토, 딸기 마티니 등의 칵테일과 무알코올 칵테일도 준비된다. 빨간 색의 칵테일은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호텔의 웨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스웰 라운지에서도 딸기를 콘셉트로 한 스무디, 요거트, 딸기 벨리니 등 다양한 음료를 선보인다. 음료 가격은 8800원부터.(세금 10% 포함)
리츠칼튼 서울에서는 다음달 7일부터 4월 12일까지 딸기 디저트 & 티 뷔페 ‘베리 모어(Berry More)’를 진행한다. 다만, 주말 오후 1~4시까지만 운영된다. 딸기 뷔페에서 선보이는 딸기는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것으로만 엄선해 신선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딸기 생크림 아이스크림을 넣은 크레이프, 딸기 마카롱, 딸기 롤, 신선한 딸기를 넣은 햄치즈 샌드위치, 딸기와 크림 핑거 샌드위치, 딸기 아이스크림, 와인과 베리로 만든 수프 등 약 30여종의 딸기와 베리 디저트를 선보인다. 독일 명품 차 브랜드인 로네펠트의 엄선된 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성인 4만9000원, 어린이 2만 4500원으로 세금, 봉사료 포함가.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로비층 트레비 라운지에서는 지난 5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셸위스트로베리(hall We Strawberry)'를 선보인다.
이 프로모션은 실속있는 가격이 특징이다. 딸기를 비롯해 달콤한 딸기 치즈 케익, 딸기와 부드러운 생크림이 어우러진 딸기 크림 파이, 딸기와 크림이 층층이 쌓여 올려진 딸기 밀푀유, 딸기 도너츠, 초콜릿을 입힌 딸기 등의 15여종의 이색적인 딸기 디저트가 제공된다. 더불어 100% 싱싱한 딸기를 갈아 만든 딸기 주스, 딸기 스무디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가격은 무제한 디저트 뷔페와 커피 또는 차(1인)에 1만95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 무제한 디저트 뷔페에 한해서는 1만25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에 제공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도 로비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오는 2월28일까지 딸기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프로모션에는 딸기 주스, 딸기 차, 딸기 모히토 칵테일, 골든 스트로베리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파노라마 라운지의 통유리 너머로 쏟아지는 겨울 오후의 햇살을 벗삼아 겨울철 딸기와 함께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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