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한선화, 딸 초롱이와 놀이공원 나들이 '애틋'
[아시아경제 STM 장용준 기자]'장미빛 연인들' 이장우가 가족들과 처음으로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이장우는 최근 진행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촬영에서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선화와 행복한 가족의 모습으로 놀이공원 나들이를 했다.
이날 박차돌(이장우 분)과 백장미(한선화 분)는 과거의 아픔을 다 잊은 듯 딸 초롱이의 양 손을 잡고 놀이 공원을 누비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박차돌과 백장미는 놀이 기구를 타는 초롱에게 즐겁게 손 인사를 하던 중 눈이 마주치고 어색한 기류가 감돌았으나 애써 밝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초롱이가 잠든 사이 백장미는 무거운 침묵을 깨고 "이젠 정말 나 초롱이랑 만나면 안 되는 거지? 오빠 말대로 난 초롱이 만날 자격 없는 사람이니까. 초롱이를 위해서라도 그래야 되는 거지?"라고 말했지만 여전히 대답 없는 박차돌의 모습만 봐야 했다.
백장미는 자신의 무릎을 베고 고이 잠든 초롱이를 보면서 소리 없이 눈물을 흘렸고, 그 모습을 보는 박차돌 역시 마음이 편치 않기는 마찬가지였다. 점점 강해지는 백장미의 모정과 자꾸만 엄마를 찾는 초롱이의 모습에 박차돌이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얼떨결에 부모가 된 박차돌의 고군분투 생존성장기와 그에 얽힌 세 가족의 파란만장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이번 녹화분은 오는 10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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