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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PD, 임시완 캐스팅 이유는?…"착하고 순수한 영혼 가진 친구"

최종수정 2014.12.27 10:49 기사입력 2014.12.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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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그래 캐스팅 이유 / 사진=tvN 방송 캡쳐

'미생' 장그래 캐스팅 이유 / 사진=tvN 방송 캡쳐



'미생'PD, 임시완 캐스팅 이유는?…"착하고 순수한 영혼 가진 친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원석PD가 임시완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김원석PD는 26일 방송된 2부작 tvN '미생' 스페셜 1회에서 임시완을 장그래 역할로 캐스팅하는데 '진정성'을 최우선 조건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김원석PD는 "지금 20대 배우들이 주인공을 할 수 있는 판 자체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시완 연기력이 아무리 좋아도, 가지고 있는 내면이 장그래 역을 하기에 안 맞으면 안 했을 거다. 임시완이 나쁜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으면 안 했을 것이다. 내면이 혼탁한 친구를 착한 친구처럼 포장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원석PD는 "그 부분(임시완의 인간성)에 대해서는 추호의 의심도 하지 않았다"며 "무엇보다 임시완과 이성민이 잘 맞을 것 같았다. (임시완이)이성민 선배가 이야기한 착하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친구인 것 같았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난 20일 종영된 tvN 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종합상사 원인터내셔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사투와 삶의 애환을 그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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