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아버지, 게스트하우스 불법영업하다 경찰 적발…SM 입장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아버지가 운영 중인 서울의 한 게스트하우스가 무허가 불법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규현의 소속사가 이와 관련한 입장을 전해왔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도시민박업 지정을 받지 않은 채 불법으로 투숙객을 받은 혐의(공중위생관리법 위반)로 모 게스트 하우스 대표인 규현의 아버지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가 지난 9월부터 서울 중구 명동에서 6층 건물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단 한 층만 도시민박업으로 지정받고 나머지는 고시원으로 신고했으면서도 전체 층에서 게스트하우스 영업을 해 문제가 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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