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증정식은 '내일의 피아니스트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드라마 내용처럼 음악가로서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예비 피아니스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야마다 토시카즈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피아니스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음악적 재능을 가진 많은 이들이 다른 이유 때문에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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