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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지웠나' 애플 '팀 쿡' FT 이어 CNN '올해의 인물' 선정

최종수정 2014.12.24 07:38 기사입력 2014.12.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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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CEO (출처-애플인사이더)

팀 쿡 애플 CEO (출처-애플인사이더)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에 이어 CNN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다.

23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CNN은 애플의 팀쿡 CEO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CNN은 팀쿡 CEO가 놀라운 일을 했다며 애플 주가가 올해 최대 40% 상승해 창사 이래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CNN은 "그는 스티브 잡스의 사망 이후 애플이 혁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회의론자를 설득했다"라고 1위 선정 이유를 밝혔다. 팀쿡이 그가 잘못됐다고 반대한 사람들에게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애플페이와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성공적인 데뷔뿐만 아니라 내년 초 출시되는 애플워치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CNN의 올해의 인물 후보에는 블랙베리의 존 첸, 휴렛 팩커드의 멕 휘트먼, 버팔로 와일드 윙스의 샐리 스미스를 포함됐다.
앞서 FT도 팀쿡을 '올해의 인물'에 선정한 바 있다. FT는 11일(현지 시간)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뒤 3년 동안 온갖 부정적 여론이 애플에 쏟아졌지만 팀 쿡은 휘말리지 않았다"며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쿡 CEO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애플의 부진한 실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하지만 9월 출시한 아이폰6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비로소 스티브 잡스의 그늘에서 벗어났다고 FT는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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