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생각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살펴보니… 성별 따라 '확연한 차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죽음을 생각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이 남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죽음을 생각할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조사에 따르면 '죽기 전까지의 고통'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29.2%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가족의 처지'(27.3%), '생이 끝남에 대한 두려움'(25.1%), '못 이룬 꿈'(11.1%), '사후세계에서의 심판'(6.1%) 등의 순이었다.
가장 걱정하는 항목에서는 남녀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는 가족의 처지를 가장 걱정했고 여자는 죽기 전까지의 고통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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