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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군사학과 전원 태권도 단증 취득해 화제

최종수정 2014.12.22 15:44 기사입력 2014.12.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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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군사학과 전원 태권도 단증 취득

동신대 군사학과 전원 태권도 단증 취득


"최근 16명 응시자 전원 합격해 1학년 29명 전체 태권도 유단획득 "
"출범 첫해 군장학생 87% 합격에 이어 명문군사학과 본 궤도 진입"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해 출범하자마자 군 장학생 시험 최종합격률 87%로 전국 대학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합격률 기록을 세운 동신대학교 군사학과(학과장 고재휘 교수)가 최근 소속 재학생 전원이 태권도 단증을 획득하며 명문 군사학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동신대 군사학과에 따르면 재학생 중 기존 유단자를 제외한 무단자 16명이 태권도 승단심사에 응시해 전원 합격함으로써 1학년 학생 29명 전원이 태권도 유단자가 됐다.

군사학과는 학업과 미래 군사전문가가 되기 위한 체력단련 및 군장학생 시험 준비에 집중하기 때문에 실제 다양한 시험과 평가가 실시되는 1학년에 구성원 전원이 유단자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사례여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출범 1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눈부신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재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을 통해 규칙적인 훈련을 하고 개인 맞춤형 교육과 군사전문가 초청 특강, 방과후 학습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재휘 학과장은 “무엇보다 학생들 스스로가 어려운 여건에 굴복하지 않고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영어, 한문, 컴퓨터, 교양 등을 집중 교육해 엘리트 장교로서 거듭나게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동신대 군사학과는 2014년 처음 출범한 학과로 1년이 지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전국 최고수준의 군사학과로 부상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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