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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평창, 고양 등 3곳 '국제회의도시' 신규 지정

최종수정 2014.12.18 10:17 기사입력 2014.12.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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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경기 고양시, 경남 경주시 및 강원 평창군 등 3곳을 ‘국제회의도시’로 신규 지정했다. 이에 따라 전국의 국제회의도시는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05년 지정), 광주광역시(’07년 지정), 대전광역시·창원시(‘09년 지정), 인천광역시(’11년 지정) 등 기존 8개 지자체에 더해 총 11개 도시로 늘어난다.

이번 국제회의도시 지정은 각 지역의 국제회의시설, 국제회의산업 육성 계획, 참가자 대상 편의시설, 주변 관광자원,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실적 등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상의 요건과 지자체의 국제회의산업 육성 의지, 지역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국제회의도시로 새롭게 지정된 3개 지역은 전문화된 마이스(MICE) 목적지로 도시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 향상, 대한민국 대표 국제회의 거점 지역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양시의 국내 최대 규모 전시장, 경주시의 풍부한 역사·문화·관광 자원, 평창특구의 2018 평창올림픽 연계 활용 등 지역별 특성과 결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한편 우리나라 국제회의 개최 순위는2013년 국제협회연합 기준 세계 3위, 아시아 2위(635건)다. 문체부는 추가로 지정된 국제회의도시에 재정지원, 마이스 산업에 대한 전력적 육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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