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kt금호렌터카는 제주오토하우스에서 기존 타요셔틀버스를 루돌프 타요버스로 새로 단장해 다음달까지 운행키로 했다고 16일 전했다.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로 외부와 내부를 랩핑한 기존 버스에 루돌프 뿔과 빨간 코를 부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다. 또 오는 24~25일에 제주오토하우스에 산타클로스가 지점을 들러 차를 빌리는 고객에게 제주 감귤초콜릿을 선물할 예정이다. 예약고객이 미리 선물을 맡기면 차를 빌릴 때 산타클로스가 직접 자녀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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