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엔텔스는 전 거래일보다 1950원(14.72%) 뛴 1만5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안주원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사물인터넷 핵심 경쟁력인 플랫폼 기술력 보유하고 있고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플랫폼 서비스 매출액이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2015년 사물인터넷 시장 확대 속 가장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엔텔스의 2015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3% 증가한 81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720억원으로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매출액은 정책·제어 솔루션과 플랫폼 서비스 성장에 기반해 확대되고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등 판관비 감소에 따라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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