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커피정수기 휘카페'는 정수기 21년, 얼음정수기 1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청호나이스의 기술력이 담겨있는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머신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의 5년여 연구개발 끝에 출시됐다.
휘카페의 커피캡슐은 에스프레소의 원조 이탈리아에서 즐겨 마시는 브랜드인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다. 에스프레소 이탈리아는 1992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커피 전문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캡슐 중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이탈리아산 커피캡슐을 사용하지만 시중 커피캡슐 가격의 절반 가량인 개당 590원으로 공급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 휘카페의 자동세척기능으로 세균번식 문제를 최소화했고 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의 결합은 매번 귀찮게 물통에 물을 채워 넣어야 했던 불편함까지 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휘카페는 정수기와 캡슐커피머신을 결합시킨 융합제품이라는 호기심을 넘어 최고의 커피맛을 낼 수 있다는 제품이라는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며 "휘카페에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집중, 커피정수기가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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