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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파이널 출격…14일 출국

최종수정 2014.12.13 11:20 기사입력 2014.12.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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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왼쪽)-유연성 조[사진=김현민 기자]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왼쪽)-유연성 조[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2014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시리즈 파이널(총상금 100만달러·약 11억원)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함단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해 BWF가 개최한 슈퍼시리즈(총 12개 대회) 개인전 다섯 개 종목에서 랭킹포인트 상위 8위(조) 이내 선수들만 출전하는 사실상의 '왕중왕전'이다. 단, 대회규정상 한 국가에서는 각 종목별 최대 두 명(조)이 참가할 수 있고, 특정 종목 슈퍼시리즈 랭킹포인트 8위 이내에 세 명(조)이 올랐을 경우에는 두 명(조)까지만 출전이 가능하다.
한국은 최민호 코치(34)와 손성일 트레이너(27)를 비롯해 남자 선수 다섯 명, 여자 선수 여섯 명 등 총 열 세명을 파견한다.

남자 선수는 손완호(26·김천시청·단식)와 이용대(26·삼성전기)-유연성(28·수원시청) 조, 고성현(27·국군체육부대)-신백철(25·김천시청·이상 복식) 조가 출전하고, 여자 선수는 성지현(23·MG새마을금고)과 배연주(24·KGC인삼공사·이상 단식), 김소영(22·인천공항공사)-장예나(25·김천시청) 조, 김하나(25·삼성전기)-정경은(24·KGC인삼공사·이상 복식) 조가 우승에 도전한다. 혼합복식에서는 고성현-김하나 조가 나선다.

대회는 선수 여덟 명(조)이 두 개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한 뒤 준결승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의 김기정(24)-김사랑(25·이상 삼성전기) 조가 2위, 여자 단식 배연주가 3위, 남자 복식 고성현-이용대 조와 여자 복식 김소영-장예나 조가 각각 3위에 오른 바 있다.
대표팀은 14일 오후 12시 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회가 열리는 두바이로 출국하고, 오는 22일 오후 12시 20분 귀국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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