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스카로라
이와 함께 투스카로라에서는 내년 가을ㆍ겨울 시즌에 선보일 세이프 그린 다운(SAFE GREEN DOWN) 기획을 위해 다운 재킷 보상 판매를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 세이프 그린 다운은 오래돼 입지 않고 옷장 속에 보관하고 있는 다운 재킷을 수거해 그 속에 있는 다운 충전재를 깨끗한 다운으로 재가공해 제작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다.
안태국 대표는 "세이프 그린 다운 기획은 동물을 보호하고 의류 폐기물을 줄이는 등의 환경보호 기능과, 그러한 뜻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공공의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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