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6월 9일 자원순환센터가 가동된 이후 쓰레기 배출 문화 개선 집중 홍보 및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홍보 전단 32,000매, 스티커 3,000매를 제작해 전 읍면동에 배부하는 등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를 실시해 왔다.
또한 쓰레기 배출문화 개선을 위한 원룸대표자 토론회 개최 등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정착을 위해 지속적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 쓰레기 없는 Only one 도시 만들기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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