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주땅 환수' 등 화제됐던 허경영 공약, 너무 황당하다 했더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허경영 민주공화당 총재의 '19대 대선공약'이 화제인 가운데 허 총재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 허 총재의 19대 대선 공약에는 다소 급진적인 공약 13가지가 게재됐다.
공약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사랑의 열매 1조 기부시 면책), 박근혜 대통령 부정선거 수사(결혼 승낙시 면책), 새누리당 해체 및 지도부 구속(소록도 봉사 5년시 집행유예), 결혼 수당 남녀 각 5000만원씩 지급(재혼시 1/2, 삼혼시 1/3 지급) 등이 포함돼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영, 이런" "허경영, 충격" "허경영, 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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