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관계자는 "샤이니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 아이돌 그룹"이라며 "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을 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샤이니는 국내는 물론 더샘의 해외 매장과 광고를 통해 더샘을 알리는 글로벌 에코 스타로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최근 샤이니의 첫 번째 더샘 광고 촬영도 진행됐다. 이날 촬영된 광고는 내년 더샘의 신제품 출시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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