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상민(42) 삼성 감독이 심판 판정에 대한 언급으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일 오후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0기 제6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이 감독에게 제재금 7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 감독은 지난달 3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 정규리그 경기를 65-70으로 패한 뒤 심판 판정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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