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두 장의 유리 사이에 필름을 삽입한 접합유리를 사용, 학생들의 부주의로 창이 파손되었을 경우라도 유리 파편이 튀지 않는다. 강도 또한 일반유리보다 강하다.
KCC 관계자는 "KCC의 학교용 창호와 유리는 PVC창호의 단열·방음 성능과 알루미늄 창호의 컬러 구현력을 동시에 갖추고, 접합유리의 안전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다양한 마케팅과 지원 활동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리모델링 시장 공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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