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해야하나"…층간소음 보복상품 등장으로 '맞불작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일명 '층간소음 보복상품'까지 등장했다.
층간소음에 항의하기 위해 초인종을 누르거나 문을 두드리는 건 안 되지만 천장을 두드리고 소리를 지르는 건 괜찮다는 법원 판결을 내세워 팔고 있는 이른바 '층간소음 보복상품'이다.
층간소음 보복상품은 온라인 오픈 마켓 등을 중심으로 '층간소음 종결자' '층간소음 우퍼스피커' '층간소음 우퍼' 라는 카테고리로 팔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