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발될 인턴 사원은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근무하고, 우수 인턴 수료자는 정규직 영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지원서 작성시 희망 근무지(서울/경기, 대전/충청, 광주/전라, 대구/경북, 부산/경남)도 선택할 수 있다.
선발 절차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의 2단계로 이루어지며, 각 전형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신경호 상무는 “이번 인턴십은 제약 영업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선진 글로벌 제약기업의 실무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영업 인턴 이후에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선발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려있는 만큼 관심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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