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넥스 상장주인 에스테틱 메디칼 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 이 토탈 피부트러블 치료기 ‘미라클리어’ 출시를 기념해 장비 데모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깊은 피지선 파괴, 붉음증을 완화시키며 특화된 블루라이트(Blue Light/410nm)로 P.acne 등 원인균을 살균해 치료 개선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모공 사이즈 축소와 피부결 개선 효과도 나타낸다.
미라클리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국내허가를 취득했고 다수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미라클리어에 대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경험하고 혁신적인 피부 관리에 대한 새로운 효과를 발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라클리어는 HIFU 더블로와 냉각지방분해장비 미쿨에 이은 국내 최초 3세대 흡입형 IPL제품으로 하이로닉의 차기 성장을 이끌 또 하나의 히트 의료기기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이로닉은 연내 코스닥 이전 상장을 목표로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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