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300대 한정으로 제작된 벤틀리 컨티넨탈 GT3-R 모델을 국내에 출시키로 하고 계약을 시작했다고 18일 전했다.
모두 벤틀리 영국 크루공장에서 생산되며 벤틀리 모터스포츠 팀이 마무리 작업을 담당해 제작된다. 벤틀리의 레이싱카인 컨티넨탈 GT3에서 영감을 받은 차로 국내에는 6대만 들여올 예정이다.
이밖에 토크 벡터링을 갖춘 4륜구동 시스템, 보완된 전자식 차체자세 제어시스템, 최적화된 섀시튜닝으로 역동적이고 빠른 반응이 특징이다. 티타늄 배기시스템은 가벼우면서도 고유한 바리톤 사운드를 낸다고 한다. 국내 출시 가격은 3억8000만원대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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