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종 풍산개의 특징…"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
풍산개는 북한 풍산지역이 원산지이고 비교적 작은 눈에 굵고 짧은 목, 옆을 향한 작게 선 귀가 특징이다. 색상은 흰색, 황색, 황백색이 주류다.
특히 풍산개는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 한 번 주인은 영원한 주인으로 섬긴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 사는 노년층이 키우기에 적합하다. 털은 심하게 빠지는 편은 아니지만 집을 잘 지켜 집안보다는 집 밖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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