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VS 크로아티아…관중 '홍염' 투척, 스코어에 영향 미쳤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탈리아와 크로아티아의 축구 경기가 1대 1로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관중들이 홍염을 투척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이탈리아는 전반 11분 칸드레바가 오른발 중거리포로 선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크로아티아는 실점 4분 만인 전반 15분 페리시치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결국 경기는 1-1 상태에서 마무리됐다.
전반을 1-1 상태에서 마친 양 팀은 후반 들어서도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그런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8분 관중들이 던진 홍염이 그라운드 위에 들어와 경기가 잠시 중단된 것이다. 경기장에는 뿌연 연기가 자욱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아쉬운 경기"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웬 홍염?"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응원했는데"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