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4% 하락한 2485.61로 거래를 마쳤다.
차이나내셔널 소프트웨어가 3% 빠지는 등 정보기술(IT) 주가 가장 부진했다. 산업주와 금융주도 일제히 내렸다. 반면 네이멍구 바오터우 철강이 10% 급등하는 등 원자재주는 상승했다.
크레디아그리꼴의 다리우즈 코왈치크 이코노미스트는 "이들 지표는 중국 경제의 하방위험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에 따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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