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장차오와 '밀착' 인증샷…확 변한 얼굴에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홍수아(28)와 중국인 배우 장차오(39)의 다정한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는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긴장도 많이 됐고 설레기도 했다"며 "아직 정확한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한국에서도 개봉될 것 같다. 한국의 관객분들이 극장을 많이 찾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홍수아가 자신이 출연한 중국 영화 '원령' 시사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중국 배우 장차오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홍수아는 장차오와 연인같이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입술이 닿을 듯 말듯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에 일각에선 '두 사람의 관계가 동료 이상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한편 두사람은 중국 영화 '원령'(감독 동지견)에서 각각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을 맡았으며 홍수아는 이 영화에서 설련 역, 장차오는 홍수아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진짜 장차오와 사귀나" "홍수아, 예뻐졌네" "홍수아, 장차오와 얼마나 친해졌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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