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조종 로봇 펭귄 공개 "향후 황제 펭귄 연구 도움될 것"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원격 조종 로봇 펭귄이 제작돼 향후 황제펭귄 연구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황제펭귄은 워낙 경계심이 많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 사람이 다가가면 도망을 치기 때문에, 연구팀은 원격 조종 로봇 펭귄을 제작, 펭귄의 생태를 관찰하게 됐다.
이 원격 조종 로봇 펭귄은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제펭귄과 한 무리로 인정받은 아기 로봇펭귄은 펭귄의 심장박동 등 여러 생체 정보를 연구팀에 전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는 원격 조종 로봇 펭귄이 아직 소리를 내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소리 녹음까지 가능한 로봇 펭귄을 투입할 예정이며, 황제펭귄처럼 조사가 어려운 동물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격 조종 로봇 펭귄, 대박이다", "원격 조종 로봇 펭귄, 연구진들 노력 대단하다", "원격 조종 로봇 펭귄, 큰 역할하네", "원격 조종 로봇 펭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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