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한성식·전태호 대책위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또 새누리당은 세월호특별법의 집행과 조사활동 및 배상 등의 후속조치에 있어 일반인 희생자 유가족의 요구사항을 성실하게 반영하기 위해 대책위와 상시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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