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30일 전국 347개 상영관에서 1만 866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이래 누적관객 수는 192만 6414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571개 상영관에서 6만 5663명의 관객을 불러들인 '나를 찾아줘'가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전국 637개 상영관에 3만 6997명의 관객을 모은 '나의 독재자'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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