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바이브와 포맨이 연말 조인 콘서트 '발라드림'을 개최, 티켓 오픈을 오늘(30일) 시작한다.
바이브와 포맨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2014 바이브 X 포맨 콘서트 발라드림'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발라드림' 콘서트의 타이틀은 팬들의 응모를 통해 정해졌다. 바이브와 포맨이 아픔과 상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 연고를 '발라드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감성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바이브와 포맨은 각기 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120분의 공연 시간 동안 힐링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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