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신동아건설이 분양하는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 견본주택에 3일 동안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이 900m(도보 8분), 7호선 신풍역이 850m(도보 8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950m(도보10분) 등 3개 지하철역이 모두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다. 인접한 시흥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도로를 통해 주요간선도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과 영등포, 구로 등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까지 지하철로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돼 고객들의 호응이 더 높았다"며 "도보 1분 거리에 신대림초등학교를 비롯해 대림중학교도 걸어서 3분 거리에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는 입소문을 타며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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