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트렌드 맞춤형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젋은 시청자 층 홀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연출 한상우)가 신선한 재미를 안기며 젊은 시청자 층을 사로잡았다.

실시간 TV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빙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한 '내일도 칸타빌레'3회는 26.1%의 시청점유율로 동시간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부터 25%의 시청점유율을 기록한 이후 계속된 상승세를 보여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의 문'과 MBC '야경꾼일지'는 10%초반대로 많은 격차를 보여 '내일도 칸타빌레'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을 증명했다.

전통적인 시청률 조사는 50대 여성이 많이 분포하는 반면 티빙 등 N스크린서비스는 2~30대 젊은 이용자가 많다.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의 이 같은 결과는 많은 젊은 시청자들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내일도 칸타빌레'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티빙 서비스 이용자들의 경우 20대 이상 40대 이하의 젊은 여성 시청자 층이 두텁다. 이는 트렌드를 쫒는 젊은 여성 시청자가 많이 보는 '내일도 칸타빌레'가 트렌드 맞춤형 드라마라는 것을 말해준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